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배우 김영광

진기주, 김재경, 무진성 씨 출연이

확정됐다고 합니다.

ㅎㅎㅎ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줄거리'는 냉혈한 보스 도민익(김영광)과

다혈질 비서 정갈희(진기주)의

새콤달콤 로맨틱 코미디

이야기라고 하네요.

김영광 씨는 도민익 역

진기주 씨는 정갈희 역

김재경 씨는 베로니카 박 역

무진성 씨는 기대주 역을

맡았는데

도민익(김영광)은

명석한 두뇌를 자랑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비서를 불러대는

유치찬란한 행동을 일삼는 문제적(?)

보스라고 하네요.

정갈희(진기주)는

도민익의 비서로 온갖 셔틀을

고분고분하게 이행하는

공식 '따까리'

그러나 속에는

걸크러시 넘치는 입담을 숨기고

있다고 하네요.

영화 제작사 씨네파크의

대표이사 베로니카 박(김재경)은

타고난 감으로 완벽한 일처리를

자랑하지만 안하무인 성격에

남자 없인 못 사는 혼돈의(?)

사생활을 가진 인물

도민익의 절친이자

T&T모바일 미디어 2팀 본부장

기대주(무진성)는 실력은 물론 다정하고

젠틀한 성격까지 갖춘 매너남

이라고 합니다.

한편

로맨틱 코미디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몇부작?

총 32부작으로 SBS '해치' 마지막회

종영 후 방송되는 후속 드라마로

오는 5월 첫 방송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