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민들레(장서희) 민소희 발연기에 작가와 싸움까지
세상의 모든 정보2017. 4. 16. 08:23
반응형
4월 15일 첫 방송된 SBS
새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민들레(장서희)가 대본 리딩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네요~
ㅎㅎㅎ
대본 리딩장에 뒤늦게 등장한
민들레(장서희)는 대본 리딩에 나서는데...
“민소희 어디 숨었어.
당장 나와. 죽여버릴 거야”라며
책읽기 수준의 발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네요~
ㅎㅎㅎ
거기에 작가와 싸움까지~
ㅋㅋ
- 감독 -
“이봐 민들레 씨!
분노하는 연기에 참새가 짹짹대듯
연기하면 어쩌느냐”라고 구박을~
- 작가 -
“대본을 보긴 했어요?
안 보고 리딩 참석한 거는 건방진 거고”라고
돌직구를 날리고~
ㅎㅎㅎ
- 감독, 작가의 말에 분노한 민들레 -
“점 하나 찍었다고 사람이 어떻게 변해?”라고
작가를 향해 소리치고
- 작가 -
“어렸을 때나 얼굴로 먹혀줬지.
지금은 발연기에 성질은 뭣 같다고 소문났어!
주제를 알고 성질을 부려!”라며
민들레(장서희)의 화를 돋우고
결국 민들레는
“나도 이 발 연기 안 해”라며
소리치고는 작가에게 물세례를 퍼붓고
싸움을 하고는 자리를 떴네요~
ㅋ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