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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 씨가

KBS 2TV 새 수목극 '7일의 왕비'

출연을 두고 검토 중이라고 하네요.





'7일의 왕비'는

단 일주일간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가 된 단경왕후 신씨와 중종 이역의

생존로맨스 이야기로


'7일의 왕비'에

이동건 씨의 출연이 확정된다면

만인지상 일국의 군주로 태어나

모든 걸 자신의 발밑에 뒀지만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만큼은

 가질 수 없었던 슬픈 왕 연산군 역을

맡게 된다고 하네요.


태어나면서부터 왕으로 길러져

왕이 세상의 중심이 된 나라를

꿈꾸기 시작한 인물 연산군!


'7일의 왕비'는

폭군 연산군의 역사에 짓눌린

사랑 이야기를 폐비의 입장에서

그린다고 합니다.


그렇군요~

ㅎㅎㅎ


'7일의 왕비'는

'추리의 여왕' 후속 드라마로

오는 6월 첫방송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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