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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5일

판소리 인간문화재 성창순 명창이

84세를 일기로 별세를

하셨다고 하네요.


성창순 명창은

'오기와 배짱의 소리꾼'으로

스스로를 불렀다고 하지요.


1968년 한국국악협회 주최로 열린

전국명창경연대회에서 1등상


1978년 제4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 출전해 판소리 명창부

장원으로 대통령상


1982년 KBS 제1회 국악대상

판소리상 등을 수상


그리고


1991년 국악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뉴욕 카네기홀

무대에 올랐으며


1994년 호주 그리프스 대학에서

판소리 강좌


미국, 일본, 유럽 등

전세계 무대에 오르며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데 힘을

쏟은 성창순 명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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