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순 별세 판소리 인간문화재 보유자
세상의 모든 정보2017. 1. 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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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5일
판소리 인간문화재 성창순 명창이
84세를 일기로 별세를
하셨다고 하네요.
성창순 명창은
'오기와 배짱의 소리꾼'으로
스스로를 불렀다고 하지요.
1968년 한국국악협회 주최로 열린
전국명창경연대회에서 1등상
1978년 제4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 출전해 판소리 명창부
장원으로 대통령상
1982년 KBS 제1회 국악대상
판소리상 등을 수상
그리고
1991년 국악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뉴욕 카네기홀
무대에 올랐으며
1994년 호주 그리프스 대학에서
판소리 강좌
미국, 일본, 유럽 등
전세계 무대에 오르며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데 힘을
쏟은 성창순 명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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