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레아 공주 캐리 피셔 사망(별세) 유작 딸 빌리 루어드 출연

‘스타워즈’에서

레아 공주 역을 맡았던

배우 캐리 피셔가 사망했군요.

캐리 피셔가 심장마비 증세로

치료를 받다 결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향년 60세로 별세하셨답니다.

가수 에디 피셔와

가수 겸 배우인 데비 레이놀즈의

딸로 태어난 캐리 피셔는

1977년 영화 스타워즈

레아 공주로 열연 이후 작가이자

배우로 활동했고

유명 포크록 듀오

'사이먼 앤드 가펑클'의 멤버인 폴 사이먼과

1983년 결혼했으나 이듬해 짧은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했답니다.

유작은

내년 개봉 예정인 '스타워즈8'로

딸 빌리 루어드도 출연한다고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