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막스 대한항공 기내난동 승객 제압 도와

12월 20일 오후

미국 유명 팝 가수인

리차드 막스가 대한항공 항공기 안에서

한국인 승객의 4시간 ‘기내 난동’을

제압하는데 도움을 주어 화제가

되고 있군요.

베트남 하노이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도착한 대한항공

항공기 안에서 한 승객이 4시간 동안

‘기내 난동’을 일으켰는데 리차드 막스가

함께 제압에 나섰다고 합니다.

그리고

리차드 막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때 상황의 사진 6장을 게재하면서

“완전히 미숙하고 이 같은 상황에 대해

훈련받지 않은 승무원들”이란 글을 올려

당시 대한항공 승무원들의 대처의

미흡함을 지적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웃긴 건...

기내 난동을 일으킨

그 한국인 승객은 술에 많이 취해 있어

불구속 입건하고 귀가 조치

했다고 하네요.

ㅎㅎㅎ

불구속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