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이석훈 최선아 늙은 아내(부인), 남편 보고...
세상의 모든 정보2016. 10. 28. 14:23
반응형
MBC ‘미래일기’
73세가 된 이석훈이
70세가 된 아내 최선아를 보고
놀랍디다.
ㅎㅎㅎ
73세가 된 남편을 본
최선아...
자꾸 나오는 눈물을 닦지만...
멋있는 할아버지네~
라고 말해주고...
남편 이석훈도 아내(부인)에게
"예쁘네~" 라고 말해주고...
그러나 부부는
그저 늙어버린 아내와 남편 모습에
눈물이 나고...
안아줄 뿐...
멋있게 늙은 이석훈 씨...
그리고 예쁘게 늙은 최선아 씨...
왜 이런 거 보면
나도 눈물이 날까요...?
이런 된장!
눈물 안 흘리려고 이 악물다가
아구 아파 죽겠네!
어쨌든
멋있는 노년 부부의 모습이지만...
어딘가 짠한 아픔이 느껴졌네요...
ㅠ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