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공황장애로 활동 중단, 크레용팝 당분간 4인 체제
세상의 모든 정보2016. 10. 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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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레용팝의 멤버
소율(박혜경) 양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군요.
소율 양은
최근 내놓은 앨범 ‘에볼루션 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고
최근 방송에 나서면서 증상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율 양은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크레용팝은
당분간 소율 양을 제외한 4인 체제로
활동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소율 양의 복귀 시기는
충분한 휴식 후 안정을 되찾은 뒤에
검토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죽음에 이를 것만 같은
극심한 불안감을 나타내는 질환으로
극도의 공포심이 느껴지면서
심장박동이 급속도로 높아지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땀이 나는
증상이라고 하지요.
부담감
긴장감
스트레스
이런 것들이 얼마나
소율양을 힘들게 했는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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