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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애서

4·19 혁명을 기리며 4월 9일부터 19일까지

구 전역에서 '4·19혁명 국민문화제'를

연다고 지난 6일 밝힌 가운데

 

4월 18일에는 전야제와 공식행사

'락(樂)페스티벌'이 열리는데

다이나믹듀오, 노라조, 백지영, 김연자

체리블렛 등의 축하공연이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국빈과

4·19 단체가 참여하는

‘제62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끝으로

축제는 마무리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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