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제대, 군대 조기 전역 나이

 

 

 21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배우 박보검 씨가 최근 남은 개인 휴가와

전역 전 휴가 등을 소진하겠다고

부대에 신청해 사실상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한다고

전했다고 하네요.

 

 

현재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역 전 개인 휴가 사용 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도록 하고 있어서 이에 따라

박보검 씨 전역도 예정일(4월 30일)보다

약 두 달 앞당겨졌다고 합니다.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국방부·해군·해경 군악대와

함께 등장한 박보검

 

 

박보검 씨는

지난 2020년 해군 군악·의장대대

문화홍보병으로 지원해 같은 해

8월 31일부터 군 복무를 하고

있으면서

 

창끝부대 안보콘서트와

해군 창설 76주년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와 지난해 3월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사회자로

나서기도 했답니다.

 

한편

박보검 씨 나이는

1993년생으로 올해 30세가

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