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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4일에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특전사 출신 ‘트롯 루키’ 박군이

새 아들로 등장하면서 최고 시청률이

19%까지 치솟으며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답니다.

 

이날

최고의 1분을 차지한 주인공은

‘미우새’에 새로 합류한 트롯 루키

박군이었답니다.

 

15년 동안

특전사로서 근무했던 만큼

여진한 군대 모닝 루틴으로

아침을 시작한 박군은 눈 뜨자마자

팔굽혀펴기와 복근 운동 등으로 만든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고

 

이어

이상민, 오민석 씨와 함께

박군은 독립 준비를 했답니다.

 

 

"형수님과 조카한테 너무 미안하다.

그래서 독립을 결심했다"고 밝힌

박군 나이는 1986년생으로

36세가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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