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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외국인 참가자

'마리아'가 최초 외국인 올하트를

받으며 본선에 진출했답니다.


마리아

‘울면서 후회하네’♫ 

첫 All하트 탄생♥



한국에 온지 2년 됐다는

마리아는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뽐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으며


주현미 씨 노래

'울면서 후회하네'를 선곡해

한국인보다 더 맛깔나게 불러내며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했답니다.


한편

미스트롯2 마리아 국적 미국

나이 21세, 직업 대학생으로

전해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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