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정우,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 성폭력 혐의 수사 면한 오달수 출연 영화
세상의 모든 정보2020. 11. 1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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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오늘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이웃사촌' 언론시사회가
열렸다고 하네요.
이날 행사에는
이환경 감독을 비롯해
성폭력 혐의로 활동을 중단한 지
2년 8개월여 만에 공식석상에
나선 오달수 씨가 단연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정우,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 씨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장고 끝 영화를 공개한 첫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고 하네요.
'이웃사촌' '줄거리'는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돼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달수 씨 없이는
개봉이 당연히 불가했을 만큼
오달수 씨 존재 자체가 영화의
정체성으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이웃사촌' 2차 예고편
3년 만에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와
관객들과 소통하게 된 '이웃사촌'은
오는 11월 25일 개봉
한다고 합니다.
한편
오달수 씨 성추행 혐의는
당시 사건이 공소시효 만료로
정식 수사가 이뤄지지 않아
수사를 면했을 뿐이라고
전해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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