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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오늘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이웃사촌' 언론시사회가

열렸다고 하네요.


이날 행사에는

이환경 감독을 비롯해

성폭력 혐의로 활동을 중단한 지

2년 8개월여 만에 공식석상에

나선 오달수 씨가 단연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정우,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 씨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장고 끝 영화를 공개한 첫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고 하네요.


'이웃사촌' '줄거리'는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돼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달수 씨 없이는

개봉이 당연히 불가했을 만큼

오달수 씨 존재 자체가 영화의

정체성으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이웃사촌' 2차 예고편



3년 만에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와

관객들과 소통하게 된 '이웃사촌'은

오는 11월 25일 개봉

한다고 합니다.


한편

오달수 씨 성추행 혐의는

당시 사건이 공소시효 만료로

정식 수사가 이뤄지지 않아

수사를 면했을 뿐이라고

전해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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