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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4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마지막회 시청률이 8.6%를 돌파

채널A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답니다.


이일화(김호란)의 비서

권혁현(김웅)이 이유리(지은수)를

찾아온 가운데


핵소름

"10년 전 사건에 대해..."

그때 울리는 소름 끼치는 벨소리..!!



김호란(이일화)의 비서

김웅(권혁현)이 그녀의 친아들이자

10년 전 전기범(송재희) 살인 사건

진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김웅이 체포됨으로써


 10년 전 살인 사건의

진범임이 암시돼 충격적인

반전 엔딩을 선사했네요.


마지막까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

'거짓말의 거짓말'은 모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이유리의 행복한

시간이 그려지며 결말

지었답니다.



엔딩

납골당을 찾은 연정훈, 고나희

그리고 이유리



진한 모성애를 보여준 이유리

딸바보와 싱글파파로 변신한 연정훈


재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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