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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방송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1989년 천재로 불리며


벼락처럼 등장해

이제 데뷔 31년이 된

싱어송라이터 김현철 씨의

음악인생이 방송된다고 하네요.


만 스무 살의 나이에

직접 작곡, 작사한 ‘춘천 가는 기차’를

발표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김현철


그는

‘김현철 1집’ 발표 이후

‘제2의 유재하’라는 별명을 얻으며

세상의 주목을 받기 시작해

데뷔 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가수와 DJ 등 활동을 계속

이어오고 있답니다.


1집이 대성공을 거둔

다음 해 그는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이어 교통사고로 이어졌지만


재활을 거쳐서

2년 후 다시 무대로 돌아온 후

‘달의 몰락’이 실린 3집 앨범이

약 8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어 복귀에

성공한 그는


또다시

2006년부터

2019년까지13년 동안

이유 모를 슬럼프를 겪으며

음악작업을 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작년부터

시티팝 열풍이 불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김현철 씨의 특별한 인생 이야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기대되네요.


한편

김현철 씨 나이는

1969년생으로 올해 52세이며


지난 2002년

9살 나이 차이가 나는

아내(부인) 발레리나 이경은 씨와

결혼 후 슬하에 김이안, 김정안

아들 둘을 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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