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가수 김현철 나이, 아내(부인) 발레리나 이경은 자녀 아들 둘
세상의 모든 정보2020. 5. 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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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방송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1989년 천재로 불리며
벼락처럼 등장해
이제 데뷔 31년이 된
싱어송라이터 김현철 씨의
음악인생이 방송된다고 하네요.
만 스무 살의 나이에
직접 작곡, 작사한 ‘춘천 가는 기차’를
발표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김현철
그는
‘김현철 1집’ 발표 이후
‘제2의 유재하’라는 별명을 얻으며
세상의 주목을 받기 시작해
데뷔 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가수와 DJ 등 활동을 계속
이어오고 있답니다.
1집이 대성공을 거둔
다음 해 그는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이어 교통사고로 이어졌지만
재활을 거쳐서
2년 후 다시 무대로 돌아온 후
‘달의 몰락’이 실린 3집 앨범이
약 8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어 복귀에
성공한 그는
또다시
2006년부터
2019년까지13년 동안
이유 모를 슬럼프를 겪으며
음악작업을 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작년부터
시티팝 열풍이 불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김현철 씨의 특별한 인생 이야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기대되네요.
한편
김현철 씨 나이는
1969년생으로 올해 52세이며
지난 2002년
9살 나이 차이가 나는
아내(부인) 발레리나 이경은 씨와
결혼 후 슬하에 김이안, 김정안
아들 둘을 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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