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결승전 방청 없이 3월 2일 사전 녹화 장소 비공개 진행
세상의 모든 정보2020. 2. 2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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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트롯'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여파에 3월 2일 예정된
결승전을 방청객 없이
진행한다고 하네요.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위기 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 상태로 격상된 데에 대한
조처로
당초 600여명 관중과 함께
진행하려던 결승전을 전면 수정해
무관중 사전 녹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안전상 문제를 고려해
녹화 장소는 비공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답니다.
미스터트롯 10회 예고
한편
'미스터트롯' 결승전은
지난 2월 24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그 전날
정부가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면서 취소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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