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곽정은 나이 전남편 결혼 1년 후 이혼 직업

12월 3일 오늘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13년차 잡지사 기자에서 방송인으로

성공적인 변신한 곽정은 씨의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고 합니다.

2013년 토크쇼

‘마녀사냥’에 출연한

곽정은 씨는 연애와 성에 대한

솔직하고 거침없는 발언이

이슈가 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어록까지 만들어지며

큰 인기를 얻게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고 하네요.

이후 13년간의

잡지 기자 생활을 정리하고

작가, 방송인, 강연자로 활약하며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 서른

알 수 없는 위기감이 찾아왔고

주변 친구들의 결혼 소식에

자신도 남들처럼

가정을 꾸려야 할 것 같은

의무감에 사로잡혀 만난 지 2주 된

남자와 결혼을 결심하게 됐고

결혼 생활을 하며

인생 최고의 외로움을 느끼며

결혼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이혼을 결정하게 됐고

이혼 후

혼자 사는 삶의 중요성을

발견할 수 있게 됐다고 하네요.

 곽정은 씨의

전남편과의 결혼 1년 후

이혼 등 그녀의 싱글 라이프

인생이야기

기대되네요.

한편

 곽정은 씨 나이는

1978년생 42세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