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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야구코치 최경환 씨 아내가

자신에 대한 잘못된 소문에

상처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답니다.





'아이나라'

네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야구코치 최경환 씨 아내는

걸그룹 연습생이었는데



최경환 씨가

한번 결혼 실패로 이혼

아픔을 겪고 힘들어하던 시기였고

아내도 걸그룹 데뷔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는

힘든 상태에 만나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답니다.


김구라 씨가

"최경환 선수와 나이 차이가

얼마나 나냐"고 묻자


아내는

"나는 33살이다.

남편과 15살 차이가 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이어

"그런데 남편과의

나이차 때문에 내가 세컨드고

걔가 낳은 애들이 쟤들(네 아들)이래

라는 소문을 저와 가장 친했던

친구가 내고 다녔다는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하며

울먹였으며


이어

 "아이들이 나중에

그 말을 듣고 상처가 될까봐

 2년 동안 집 밖을 안 나갔고

남편이 나중에 '과거 있는 남자랑

살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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