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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가 오는 9월 20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고 합니다.





연출 유인식 PD

극본 장영철 정경순 작가

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이야기

라고 하네요.


지난해 6월 2일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올해 5월 23일까지 장장 11개월

제작 기간에 마침표를 찍은

드라마 '배가본드'는


배우 이승기, 배수지

신성록, 문정희, 백윤식

문성근, 이경영, 김민종, 정만식

황보라, 장혁진 씨 등 명배우들

총출연을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었답니다.


여기서

이승기 씨는

성룡을 롤 모델 삼은

열혈 스턴트맨이었으나

'그날의 일'로 진실을 갈망하는

추격자의 삶을 살게 된

차달건 역을 맡았고


미쓰에이 출신

수지 씨는 국정원 블랙요원으로서

 '양심'을 따라 진실 찾기에 나서는

고해리 역을 맡았고


신성록 씨는

월등한 지력, 탁월한 업무능력

이지적인 워커홀릭의 국정원

정보 팀장 기태웅 역으로


기태웅 씨는

냉철하고 진중하게 사건을

파고 들지만, 뜨거운 속내를

감추는 다면적인 인물로


문정희 씨는

비밀을 간직한 무기 로비스트

제시카 리 역으로


백윤식 씨는

대한민국 현직 대통령

정국표 역을 맡아 특별출연하며


그 외

깊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배우들이 탄탄하게 쌓아 올라가

치밀한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답니다.


한편

넷플릭스 해외배급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제작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의사요한' 마지막회 종영 후

방송되는 후속 드라마로

오는 9월 20일 첫 방송

된다고 하네요.


첫방 시청률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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