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워너원 출신 옹성우, 배우 김향기 티저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워너원 출신 옹성우

배우 김향기 양의 싱그럽고 풋풋한

‘힐링케미’ 티저가 공개됐답니다.

옹성우와 김향기의

‘두근두근’ 첫 만남 티저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로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 등 참신하고 흥미로운

대세 배우들의 ‘꿀조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김향기 양은

욕심 많은 엄마의

다채널 원격관리를 받으며

뚜렷한 꿈도 없이 살아가는

홀로서기를 꿈꾸는 우등생

‘유수빈’ 역을 맡았는데

준우(옹성우)는

편견 없이 다가와 준

유일한 존재 수빈(김향기)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수빈 역시 조금은 남다른

소년 준우를 만나 작은 변화들을

겪는다고 하네요.

한편

‘열여덟의 순간’은

‘바람이 분다’ 마지막회

종영 후 방송되는 후속 드라마로

오는 7월 22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