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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씨가

원더박스 출판 에세이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발간 소식을 알렸답니다. 





배우 정우성 씨가

난민 관련 에세이 인세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히자 누리꾼들이

그를 응원하고 있답니다.


에세이 출간 기념으로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예약판매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 기간에

정우성 에세이를 구입하면

정우성 사인이 인쇄된 한정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책 출간 기념으로

'2019 국제도서전'이 열리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북토크를 갖고

독자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고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원더박스 부스에서 '팬싸인회'와

포토타임을 진행하며


네팔, 남수단, 레바논

이라크, 방글라데시, 지부티

말레이시아 등 세계 난민촌에서

특별한 경험을 담은 정우성 에세이

인세는 전액은 유엔난민기구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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