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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통통 튀는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을 섭렵하면서

연예계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은 솔비 씨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다섯 살 때부터

연예인을 꿈꿔온 솔비 씨는

중학교 시절 연극 극단의 전단지를 보고

무작정 찾아가 연기를 배우는가 하면

고등학생 때는 학교 수업이 끝나면

매일같이 2시간이 넘는 거리를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춤과

노래를 배우면서 연예인이 될

순간만을 기다리며 달려


혼성그룹 ‘타이푼’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평생 꿈꿔왔던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인기와 함께 당연한 듯 따라왔던

각종 악성 댓글들과 루머들과

외모에 대한 끊임없는 지적과

평가 등등이 솔비 씨를

괴롭혔고


어느 순간

그토록 바라던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게 되었고


그런 그녀는

'권지안'이라는 본명을 내걸고

미술의 길을 걷기 시작해

다시 돌아왔답니다.


 지난 5월

프랑스 파리

‘스트리트 드림 갤러리

(STREET DREAM GALLERY)’에서

이루어진 한국인 최초의

전시회를 연 솔비


낯선 이방인들의 땅에서

그녀의 작품은 인정받을 수 있을까?


그녀의 도전이 그려질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기대되네요.



한편

1984년생으로 나이 36세인

솔비 씨는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에서

자신의 애칭을 딴 단독 리얼리티

웹예능 '솔비의 로마공주 메이커'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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