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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오늘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가수 방미 씨 편이 전파를

탄다고 하네요.





방미 씨 씨는 지난 1978년

MBC 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하며

코미디언 생활 중, 故 배삼룡 씨의

리사이틀에서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

가수로 전향해 '날 보러 와요'

 '올가을엔 사랑할 거야'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8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로

시대를 주름잡았던 방미 씨는

90년대 후반, 돌연 자취를

감추었는데


이제

부동산, 재테크 전문가로

180도 변신해서 돌아왔답니다.


그녀가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가로

또 투자자로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모습


그리고

불우했던 유년 시절

사업 실패와 도박에 빠진 아버지

뿔뿔이 흩어진 가족 등 지나온 그녀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진다고 합니다.


한편

1960년생으로

방미 씨 나이 올해 60세


현재

결혼 안한 미혼인 방미 씨는

과거 '아침마당'에 출연했던 당시

“혼자 살고 싶다”고 고백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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