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그이 대본리딩 여진구 걸스데이 민아, 빅이슈 후속 일드 만화 원작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주역들 배우 여진구

걸스데이 민아, 홍종현, 최성원

홍서영 등의 청량美 톡톡 터지는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

됐답니다.

빅이슈' 후속 방송을

확정지은 '절대그이' '줄거리'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영구가 펼치는

SF인 '척'하는 요망한 로맨틱

멜로물이라고 합니다.

'절대그이'는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와타세 유우 동명 만화 원작이며

지난해부터 진행된

촬영을 100% 완료한

완벽한 사전 제작 드라마로

지난해 6일 22일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진행됐던

대본 리딩 현장이 이제

공개된 거라 하네요.

먼저 여진구 씨는

사랑을 탐구하는 완벽한 연인

피규어 그이 제로나인 역을 맡았고

방민아 씨는

특수분장팀을 이끄는 팀장

엄다다 역으로

홍종현 씨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이지만

전 여친 생각을 떨칠 수 없는

여린 그놈 마왕준 역으로

최성원 씨는

휴머노이드의 데이터 트레이너

남보원 역으로

홍서영 씨는

순수하고 잔인한 재벌 상속녀

다이애나 역으로

차정원 씨는

일 보다 연애가 우선인

특수 분장 팀원 백규리 역으로

홍석천 씨는

아시아의 별을 만들어내는

엔터 대표 금은동 역으로

 공정환 씨는

휴머노이드 프로젝트를 이끈

원리원칙주의자 고부장 역으로

하재숙 씨는

듬직한 큰누나 같은 마왕준의

매니저 여웅 역을 맡아

'환상 호흡'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한편

'절대그이'는 '빅이슈'

마지막회 종영 후 방송되는

후속 드라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