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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네요.





지난달 21일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정정화 감독, 황주하 작가를 비롯해

배우 감우성, 김하늘, 김성철, 김가은

이준혁, 윤지혜, 박효주 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그린다고 합니다.


감우성 씨는

탄탄대로였던 인생에

갑자기 드리운 시련 속에서

첫사랑이자 아내인 수진(김하늘)만은

지키고 싶은 남자 ‘권도훈 역을


김하늘 씨는

이별의 끝에 다시 사랑과

마주하는 수진 역을



 김성철 씨는

재치 있는 입담부터

날카로운 카리스마까지 장착한

영화제작사 안픽스(Anfix)미디어

대표 ‘브라이언 정’ 역을


김가은 씨는

초긍정 마인드를 가진

특수 분장계의 금손 ‘손예림’ 역을


이준혁 씨는

도훈과 어린 시절부터

친구이자 일식집 사장인

‘최항서’역을


윤지혜 씨는

츤데레 면모로 손님들을

단골로 만드는 재주가 있는

마성의 일식 전문 셰프 ‘백수아’ 역을


박효주 씨는

수진의 절친이자

진정한 욜로족(YOLO) ‘조미경’ 역을

특유의 맛깔스러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바람이 분다’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 후속으로

오는 5월 27일 밤 9시 30분

첫방송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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