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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 출신 김상혁 씨가

결혼할 ‘4월의 신부’는 온라인에서

'얼짱'으로 유명했던 쇼핑몰 CEO

송다예 씨로 알려졌답니다.






김상혁 씨 예비 아내

송다예 씨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실물을 공개한다"며 김상혁 씨와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김상혁 씨도

다음 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뒷모습도 예쁜 우리 '어깡이'

듬직하다"며 여친 송다예 씨

뒷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답니다.



송다예 씨는

1983년생 나이 37세

김상혁 씨보다 6세 연하이며


2010년대 온라인에서

인기를 끈 얼짱 출신 온라인

쇼핑몰 CEO라고 하네요.


한편

김상혁, 송다예 커플은

오는 4월 7일 서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식 사회는

김상혁 씨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맡고


축가는 김상혁 씨와

클릭비 멤버들이 대표곡 '드리밍'을

함께 부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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