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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가

지난 21일, 웃음 포텐 제대로 터진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답니다.





청춘의 풋풋한 에너지와

유쾌한 웃음,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까지

담아낸 신개념 청춘 드라마로

지난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1년 만에

상상을 초월하는 참신한 에피소드로

돌아온다고 하네요.

ㅎㅎㅎ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또다시 모여들고 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낼 주요 배우로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 씨가

 넘치는 끼와 독보적인 매력으로

빈틈없는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김선호 씨는

무명돌 출신의 가수 지망생이자

세상 둘도 없는 까칠남 ‘차우식’으로


이이경 씨는

또다시 생계형 배우로


신현수 씨는

한때 촉망받던 야구천재였지만

지금은 2군을 전전하는 ‘국기봉’으로


문가영 씨는

똘기 충만한 ‘와이키키’ 3인방의

첫사랑 ‘한수연’ 역으로


안소희 씨는

준기의 연극영화과 동기이자

생계를 위해 세상 모든 알바를 뛰는

알바왕 ‘김정은’ 역으로


김예원 씨는

우식의 친누나이자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의

최상위 포식자 ‘차유리’로 분해

돋보이는 코믹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눈이 부시게’ 마지막회 종영 후

방송되는 후속 드라마로 2019년 3월

JTBC에서 첫 방송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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