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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여주인공에 배우 신세경 씨가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아스트로 차은우 씨가 출연을

논의 중에 있다고 하네요.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하는

픽션 사극으로


'줄거리'는

별종으로 취급받던 여사(女史)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이야기

라고 합니다.


신세경 씨가 맡은 구해령은

유교사상이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조선에서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한 걸음 나아가는 캐릭터이며



차은우 씨가 제안 받은

‘도원대군 이림’ 역 구해령(신세경)과

핑크빛 로맨스를 그리게 될

남자 주인공이라고 하네요.


한편

MBC 새 미니시리즈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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