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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하나뿐인 내편’

강수일(최수종)이 윤진이 아버지를

죽인 살인범이 아니었네요.





이런 거였어?!

28년전 살인사건의 진실!

목격자 노숙자가 살인 진범

"모른다고 해야 해."



강수일(최수종)은

자신의 빵집 근처를 맴돌던

노숙자(이영석)와 맞닥뜨렸고


강수일은 노숙자에게

“28년 전 대부업 사무실 했던 분 아니냐

아저씨 사무실 앞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재판장에서 목격자라고 증언하셨던 분

맞지 않냐”고 물었지만


노숙자는

“기억 안 난다. 당최 무슨 말씀을 하시냐.

사장님 나한테 왜 이러시냐

 사람을 잘못 보신 것 같다”고

잡아뗐고


황급히 자리를 떠난

노숙자는 혼자 강가에 앉아

장다야(윤진이)의 아버지가

살해됐던 날을 떠올리는데


“벌써 30년이 다 된 일인데

그리고 벌 다 받고 나왔는데

지금 내가 자백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나

모른다고 해야한다. 아니, 난 모르는 일이다

난 모른다”며 자기합리화를 하고...


결국 결말이 어찌 될지는

노숙자가 강수일(최수종) 살인

누명을 벗겨주느냐 아니냐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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