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청 나이 평창 집 이사 엄마(어머니)에게서 독립
세상의 모든 정보2019. 1. 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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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늘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김청 씨가 출연을 한답니다.
어머니와 단둘이
평생을 살아온 배우 김청
평생 서로에게
삶의 이유가 되어 살아온 모녀가
새해를 맞아 일본 여행
혼자 지낼 어머니를 위해
말벗이 되어줄 인형을 선물한
김청 씨
2018년 6월
어머니와 살던 일산 집을 떠나
평창으로 향한 김청 씨가 홀로서기를
시작했답니다.
유기견 사랑이와
함께하는 그녀의 독립생활
생애 처음
도전하는 운전에
장작불에 불을 붙이는 것에
커피 한잔을 끓이는 것조차
쉽지 않지만
홀로서기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중인
김청 씨
1962년생으로 나이 58세
환갑을 바라보는 딸이 혼자 남겨질 것을
근심하는 어머니와, 어머니 없는 세상이
두렵지만 홀로서기에 도전해보겠다는
딸 김청 모녀의 이야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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