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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7일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77-78회에서는 과거 사채업자였던

노숙자가 빵 봉사하는 강수일(최수종)

주위를 맴돌기 시작하면서


30년 전

최수종(강수일)이 살인한 이유

전말을 밝혀줄 반전 키로

작용할 인물로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이

과거 사채업자였던 노숙자에게

쏠리기 시작했네요.





최수종을 알아본 노숙자!

"맞아 그 사람이야! 틀림없어"



노숙자는 30년 전

아내의 수술비를 구하기 위해

강수일이 찾아갔던 사채업자였고...


노숙자는 강수일이

자신을 몰라보자 안도했네요.


계속해서

강수일 주위를 맴도는 그는

과연 도란이 아빠 최수종(강수일)이

살인한 이유 전말을 밝혀줄

반전 키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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