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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첫 방송 하는

MBC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


배우 지현우, 박한별, 류수영

왕빛나 씨가 주인공 캐스팅 확정으로

본격 제작에 나섰다고 하네요.





'신과의 약속' 후속으로 선보일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줄거리는


사랑에 실패한 사람들의

두 번째 사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짜 사랑의 의미를 전하며


비밀스러운 욕망을 가진 사람들의

쫓고 쫓기는 아슬아슬한 관계를 통해

짜릿한 극적 재미가 그려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주요 등장인물


지현우 씨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무결점 남자인 성형외과 원장

서정원 역을 맡고


박한별 씨는

별빛 같은 눈을 가진 영리하고

아름다운 미술가이자 재벌가 며느리

'윤마리' 역을 맡았으며


류수영 씨는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훤칠한 키

하버드 MBA 출신에 경영능력까지 갖춘

완벽한 스펙을 자랑하는 재벌가

후계자 강인욱 역을 맡았고


왕빛나 씨는

비행기 사고로 어릴 적 부모를 잃고

서정원 부모의 보살핌 속에 정원과

남매처럼 자라며 남몰래 정원을

사랑하는 주해라 역을

맡았다고 하네요.



몇부작?

총 40부작으로 제작되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는 2019년 2월

'신과의 약속' 종영 후 후속 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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