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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19-물비늘’이

가슴 시린 웰메이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네요.





신수원 감독 연출, 이아연 작가

배우 전성우(진철)과 김예은(윤슬)의

tvN 단막극 물비늘 하이라이트



- 줄거리 -


고등학교 동창인 진철(전성우)과

윤슬(김예은)은 같은 반에 있는 ‘반장’과

‘사고뭉치’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둘은 ‘우리말 여행’을 떠나게 되고

곳곳을 돌아다니던 중


햇살이 수면에 반짝이는 모양인

‘물비늘’을 카메라에 담으며

가장 아름다운 여름날을

보내게 된다.


그 후

세월이 한참 흘러

장례식장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


 이 둘은

사랑인지 증오인지조차

구분할 수 없는 감정 속에서

며칠을 지내게 되고


복수에 대한 다짐과

가슴 아픈 울부짖음을 통해

과거 일에 대한 감정의 실타래를

풀어나가게 되면서


“내가 아직 여기 있다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고”라고

거칠게 외쳐대는 윤슬과 그런 그녀를

꽉 안으면서도 절제된 눈물 연기를

펼치는 전성우...


아무도 모르는

너와 나만의 여름

그리고 끝나지 않는 복수...

tvN 단막극 '물비늘


가슴시린 웰메이드

드라마를 완성했네요.



한편

오는 15일네 방송될

‘드라마 스테이지 2019’ 세 번째 작품

제목은 ‘내 연적의 모든 것’으로

평생 한 명의 남자를 만나온 여자가

자신의 남자친구를 빼앗아간 미스터리 한

연적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실연 극복기를 담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이 tvN 단막극도 기대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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