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테이지 물비늘 배우 전성우 김예은 하이라이트 영상
세상의 모든 정보2018. 12. 9. 10:13
반응형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19-물비늘’이
가슴 시린 웰메이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네요.
신수원 감독 연출, 이아연 작가
배우 전성우(진철)과 김예은(윤슬)의
tvN 단막극 물비늘 하이라이트
- 줄거리 -
고등학교 동창인 진철(전성우)과
윤슬(김예은)은 같은 반에 있는 ‘반장’과
‘사고뭉치’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둘은 ‘우리말 여행’을 떠나게 되고
곳곳을 돌아다니던 중
햇살이 수면에 반짝이는 모양인
‘물비늘’을 카메라에 담으며
가장 아름다운 여름날을
보내게 된다.
그 후
세월이 한참 흘러
장례식장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
이 둘은
사랑인지 증오인지조차
구분할 수 없는 감정 속에서
며칠을 지내게 되고
복수에 대한 다짐과
가슴 아픈 울부짖음을 통해
과거 일에 대한 감정의 실타래를
풀어나가게 되면서
“내가 아직 여기 있다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고”라고
거칠게 외쳐대는 윤슬과 그런 그녀를
꽉 안으면서도 절제된 눈물 연기를
펼치는 전성우...
아무도 모르는
너와 나만의 여름
그리고 끝나지 않는 복수...
tvN 단막극 '물비늘
가슴시린 웰메이드
드라마를 완성했네요.
한편
오는 15일네 방송될
‘드라마 스테이지 2019’ 세 번째 작품
제목은 ‘내 연적의 모든 것’으로
평생 한 명의 남자를 만나온 여자가
자신의 남자친구를 빼앗아간 미스터리 한
연적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실연 극복기를 담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이 tvN 단막극도 기대되네요,
ㅎ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