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생 이지안(이은희) 전 남편 마약 이혼 사유? 연애의 맛 펜션 근황 나이

‘연애의 맛’에

이병헌 씨 동생 이지안(이은희) 씨

깜짝 출연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결혼, 전남편 그리고 이혼

이유(사유)에 대해서도

주목 받고 있네요.

TV조선 '연애의 맛'

펜션 운영 근황 알린 이지안 등장!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

이지안(이은희) 씨는 지난 1996년

제4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으로 데뷔했으며

이은희에서 이지안으로

이름 개명한 그녀는 이병헌 씨

여동생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답니다.

지난 2012년 3월

당시 국가대표 프로 골퍼 출신

직업 온라인 게임 회사에 재직중이던

김동현 씨와 결혼했는데...

그러나

결혼 4년만에 이혼을 했으며

이혼 이유(사유)는

정확히 알려지고 있지 않지만

전 남편 김동현 씨가 20대 여성에게

 술에 마약을 타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된 것이

결혼 생활에도 크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전남편은 해당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7년 형을 선고받았고

항소심 판결에서는 징역 5년 6개월의

중형을 선고받았다고 하네요.

한편

이지안 씨는

개명한지 1년정도 됐으며

레스토랑은 접고 어머니와 함께

올 여름부터 강원도 정동진에 '위치'한

펜션을 운명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