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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부모 사기 의혹이 화제의

중심에 섰네요.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의

부모에게 30년 전 2500만 원을 빌려줬지만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이가

등장한 가운데


비 측이

채무관계 확인 뒤

원만히 해결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답니다.



1988년 서울 용문시장에서

쌀가게를 했다는 이가 떡 가게를 했던

비의 부모가 약 1700만 원어치의

쌀과 현금 800만 원을 빌려 갔는데

돈을 갚아달라고 부탁했지만

비의 부모는 생활고를 호소하며

갚지 않았다며 어음 사본을

공개한 일이 발생했는데


현재까지

2500만 원을 받지 못해

어렵게 사는데 비는 웃고 떠들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준다며

피해자들은 정말 힘들게 살고

있다고 덧붙였답니다.



한편

지난 26일에는 청와대

공식사이트 국민청원 게시판에

 ‘가수 비의 부모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국민청원도 올라오기도 했네요.


어쨌든

비 어머니와 관련된 과거 의혹을

비 측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 씨와

만나 문제 해결을 조율할 전망이라니

많이 늦었지만 그나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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