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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 씨가

제39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답니다.

ㅎㅎㅎ





영화 '미쓰백'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 한지민 씨는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제3회 런던동아시아영화제에 이은

3번째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눈물을 흘리며 무대에

올랐답니다.



제39회 청룡영화상

배우 한지민 씨 여우주연상

수상소감 눈물 영상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여자가

자기와 닮은 한 아이를 발견하고

모든 것을 내던지는 과정을

담은 한지민 씨


본인은 물론이고

이지원 감독과 동료배우 권소현까지

눈물을 쏟은 가운데 이어진 한지민 씨의

수상소감은 이날 청룡영화상의

하이라이트였답니다.


김혜수, 김희애 씨 등

동료 선배 여배우들을 언급하며

존경심을 표했고


가슴이 벅찬 듯

한지민을 바라보던 김혜수 씨


애정어린 미소로

한지민 씨 지켜보던 김희애 씨

모습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

깊은 인상으로 남긴 순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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