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폭행혐의 입건, 방어차원일뿐

SG워너비 김용준 씨가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됐군요.

김용준 씨는 황정음 씨

전 남친이였었지요.

김용준 씨는

지난 5월 7일 저녁 서울 인근

모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A씨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합니다.

당시 사건은

김용준 씨와 무관한 사람들과 A씨가

다투던 도중 A씨가 김용준 씨 쪽으로 넘어졌고

김용준 씨의 휴대전화와 지갑 등이 떨어져

 김용준 씨가

"왜 당신들끼리 싸우면서

우리에게 피해를 주냐"고 했고

A씨는 "당신은 뭐냐"며 김용준 씨에게

다가와 김용준 씨가 A씨를

발로 찼다고 하네요.

김용준 씨는 이 사건에 대해

방어 동작을 취하던 도중 발을 들었는데

이 부분을 폭행이라고 하는 것으로

방어 차원에서 한 행동이었을 뿐이었다고

주장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