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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7일에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서는

가수 박학기 씨가 딸 박승연 씨와 함께

제주도에서 지내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박학기 씨는

걸그룹 마틸다 단아로 활동 중인

큰딸과 제주 살이에 도전!



박학기 씨는

짐을 챙기며 집에서 직접 담근

김치부터 꿀, 에스프레소 기계까지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또한

항공사 모델을 했던

박학기 씨 아내(부인)의 사진도

공개됐답니다.



한편


 박학기 씨는

1963년생으로 나이 56세이며

큰딸 승연(마틸다 단아) 양은

1993년 26세라고 하네요.


둘째 딸 박정연 양은

대형 소속사(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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