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GA 오늘 6일 개최 라인업 방탄소년단 워너원 찰리푸스 등 방송 시간

K-POP 뮤직 어워드 ‘2018 MGA

(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가

11월 6일 오늘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 기업의

컬래버레이션 시상식 ‘2018 MGA’

전현무 씨가 MC를 맡았으며

라인업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워너원 등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POP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댄스&보컬유닛 그룹 제너레이션즈

프롬에그자일트라이브까지 참석해

글로벌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하네요.

시상자로는

쇼버라이어티의 대부 배우 이덕화

가수 이승철, 김현철, 모델 한혜진

배우 신현준, 강한나, 조우리, 설인아

개그맨 조세호, 인기 유튜버 밴쯔 등

올 한 해를 핫하게 달군 셀럽들이

총출동해 시상식을 빛낼 전망

이라고 합니다.

일본 배우 후쿠시 소우타

헤이즈, 청하, 모모랜드, 스트레이키즈

바이브, 벤, 셀럽파이브 등 올 한 해

가요계를 후끈 달궜던 아티스트들도

‘2018 MGA’에 참석해 시상식을

화려하게 빛낼 계획이며

이날 현장에서는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디지털 앨범’

‘올해의 베스트셀링 아티스트’

가수 부문, 장르 부문 등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여기에

방탄소년단과 찰리푸스의 콜라보 무대

워너원의 새로운 유닛 무대 등

역대급 공연과 3D 증강현실을 접목한

화려한 무대도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한편

‘2018 MGA’ 방송은

MBC뮤직, MBC에브리원

MBC드라마넷을 통해 생중계되며

오후 5시 레드카펫 행사 이후

7시부터 본격적인 시상식이

시작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