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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배우 이다희 씨가 무사히 생존을 마치며

한걸음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수심이 8M나 되는 곳에서

병만 족장의 도움을 받아 밑으로

내려가는데 성공한 이다희!


혼자서도 8M 아래 바닷속을

자유자재로 이동하며 인어 자태를

뽐내더니 거대한 크기의 뿔헬멧고둥까지

잡아내며 명불허전 ‘정글 여신’임을

입증했답니다.



얼굴 크기만 한 고둥 알맹이에

‘언빌리버블’ 놀람 노출


그리고

장신 몸매 재능 기부!



이다희 씨는

“왜 정글을 힘들다고 하면서

다시 오는지 알 것 같다. 다 끝마쳤을 때

오는 뿌듯함이 있다. 뭔가 내가 성장한

느낌이다”라고 정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답니다.


한편

이다희 씨는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도도한 야망녀 강사라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

이라고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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