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건모마을 전남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미우새 폐가 분신사바

지난 9월 23일에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전라도 곡성 건모마을을 찾아간

김건모, 빽가, 김종민 씨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곡성 폐가에서 벌어진

폭소 분신사바 “결혼할 수 있을까요?

김건모, 김종민, 빽가는

현재 46명이 살고 있는

작은 마을인 건모마을 건모교, 건모길

건모 버스정류장, 건모마을회관 등

쉰건모와 친근한 이름들을

보았고

노인 회관을 찾아

마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대접하기 위해

준비해 온 삼계탕을 직접 끓여

대접하기도 했고

또한

김건모 씨는 자신의 꿈이었던

‘드론으로 물주기’에 도전했고

으스스한 폐가로 향해

셋은 손을 모아 잡고 폐가의 마루에서

분신사바를 했는데...

김건모 씨는

“죽기 전에 결혼이나 할 수 있을까요?”

라고 묻자

 펜은 X를 향했고

분신사바를 마친 이들은

종이를 찢으며 악귀를 털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