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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6일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디자이너 황재근 씨가

주인공이군요~

ㅎㅎㅎ




음식을 혼자 먹어도

외롭지 않은 황재근 씨~

ㅎㅎㅎ






방송에서 황재근 씨는

자신의 유학 시절에 대해 언급했지요.


환율 난리로 돈이 오면 거의 40%가

날아가 먹을 게 감자 말고는

 없었다고...


그리고...


엄마...





어머니가

몸이 안 좋다는 말을 들었지만...


비행기 표를 살 돈이 없어서...


어머니 장례식이 3일 지난 후에야

한국에 올 수 있었던 이야기...


하...




 황재근 씨 형이 엄마 조의금으로

다시 학교 가서 공부하라고 한 이야기...


하...




그랬던 

황재근 씨는 이제...





복면가왕에서 

큰 역할도 하고~


홈쇼핑에서는

매출액이 10억을 터트리는

대박 디자이너가 되었네요~

ㅎㅎㅎ






황재근 씨 나이는

76년생


과거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목소리와 말투, 행동 때문에 자신을

동성애자(게이)로 오해하지만

자신은 보통 남자라고 밝히며


예비군 훈련장 등에서는

굵은 목소리를 낸다라고 말했지요~



음...


황재근 씨는

군대도 같다온 상남자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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