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조관우 나이 재혼 두 번째 결혼 부인(아내)와 이혼 아들 연기(배우)
세상의 모든 정보2018. 9. 1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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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1일에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정과 집을 다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수 조관우 씨
이야기가 그려졌답니다.
배우 조관우 씨가 두 번째
결혼, 이혼 아픔을 털어놨답니다.
4회 연속 100만장 이상
음악 판매고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자타공인 1990년대 대표 가수
조관우
그런 조관우 씨가
지금은 빚 때문에 아들의 월셋집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하네요.
조관우 씨는 재산 관리를
맡긴 부분이 빚으로 남았고
빚이 처음에는 15억이었는데
집 등을 처분하고 탕감을 해서
2억 정도가 남아 다 갚으려면
1, 2년 정도 더 남았고
집이 경매로 넘어가서 아들 집에
얹혀살고 있다고 고백했답니다.
이 과정에서
어렵게 이룬 두 번째 결혼 생활도
3, 4년 떨어져 있어 헤어지는 것으로
막을 내렸고 지금은 조정 기간이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가수, 영화배우 조관우(조광호) 씨는
1965년생으로 나이 54세이며
아들 조휘, 조현
함께 공연 연습을 하는 조관우
장성한 두 아들
조휘(24세), 조현(21세)은 조관우 씨를
지지해주는 기둥이자 삶의 원동력인
뮤지션으로 성장해 2018년에는
조관우 씨 9집 정규 앨범 작업도
도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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