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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1일에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정과 집을 다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수 조관우 씨

이야기가 그려졌답니다.








배우 조관우 씨가 두 번째

결혼, 이혼 아픔을 털어놨답니다.


4회 연속 100만장 이상

음악 판매고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자타공인 1990년대 대표 가수

조관우


그런 조관우 씨가

지금은 빚 때문에 아들의 월셋집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하네요.



조관우 씨는 재산 관리를

맡긴 부분이 빚으로 남았고

빚이 처음에는 15억이었는데

집 등을 처분하고 탕감을 해서

2억 정도가 남아 다 갚으려면

1, 2년 정도 더 남았고


집이 경매로 넘어가서 아들 집에

얹혀살고 있다고 고백했답니다.


이 과정에서

어렵게 이룬 두 번째 결혼 생활도

3, 4년 떨어져 있어 헤어지는 것으로

막을 내렸고 지금은 조정 기간이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가수, 영화배우 조관우(조광호) 씨는

1965년생으로 나이 54세이며



아들 조휘, 조현

함께 공연 연습을 하는 조관우


장성한 두 아들

조휘(24세), 조현(21세)은 조관우 씨를

지지해주는 기둥이자 삶의 원동력인

뮤지션으로 성장해 2018년에는

조관우 씨 9집 정규 앨범 작업도

도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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