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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7세 방송인 박소현 씨와

나이 33세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 씨가

14살 나이 차가 무색한 달달한

핑크빛 기류를 뽐냈네요.

ㅎㅎㅎ





박소현 이상형은 오직 신동(?)

우리 제법 잘 맞아요~



지난 8월 28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오늘만 사는 MC’ 특집으로 꾸며져

탁재훈, 뮤지, 신동, 개그맨 장동민 씨가

특별 MC를 맡고


원조 MC 개그우먼 박나래

김숙, 배우 박소현, 가수 써니 씨가

게스트로 자리를 바꿔 출연했는데...


박소현 씨는 자신의 이상형이

"일편단심 신동이다”고

말했고


신동 씨 역시

“나도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박소현 누나다.”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답니다.

ㅎㅎㅎ


14살 나이 차

박소현, 신동 씨가 결혼 까지

생각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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