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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8일에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북 충주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답니다.





이날 '불청' 방송에서는

박선영, 임재욱 씨가 묘한 기류를

형성했답니다.



지난 2월

'싱글송글 래자랑'에서도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고


신효범 씨는 박선영 씨에게

"사장님이 잘해주느냐?"고 물었고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없다"고

박선영 씨는 만족감을

드러냈고


임재욱 씨는

"안락함과 따뜻함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박선영을 향한

애정을 표했고


이어진

에어컨 방에서 취침을 위한

투표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를 뽑으며

청춘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답니다. 



한편

박선영 씨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며


임재욱 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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