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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83회에서는

한 지붕 즐거운 4대 뮤지컬배우

민우혁 씨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고 합니다.





2004년 솔로 앨범 준비 당시

기획사 사기를 당해 8천만 원 정도의

빚을 얻고


매니저에게 감금 폭행당해

뇌진탕으로 7번이나 입원하는 수모도 겪고

단칸방 생활 등 15년 무명 시절을 이겨낸

7전 8기 사나이 민우혁 씨


아내 이세미...


2011년에 만난 이세미 씨는

그야말로 민우혁 씨를 살려낸 구원자와

같았다고 하네요. 


당시 부인 이세미 씨

 걸그룹 LPG의 멤버로 활동 중이었으나

결혼과 동시에 LPG를 탈퇴와 연예 활동을

포기한 후, 홈쇼핑 쇼호스트로 입사해

가족 생계를 책임지며 신혼 초

월세방에 살면서도 남편 민우혁 씨를

뮤지컬 가수의 길로 가게

도왔다고 합니다.


조건 없이 남편을 믿고

지지해준 아내의 희생 덕분에

대세 뮤지컬 배우로 떠오른

민우혁 씨


그의 '휴먼다큐' 기대되네요.


한편

남편 민우혁 씨는

1983년생으로 나이 36세이며

아내 이세미 씨는 1984년생으로 

35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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