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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9일에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배우 김혜정 씨가 출연을 해 그녀의

인생사를 털어났답니다.





이날

과거 드라마 ‘전원일기’ 속

복길이 엄마로 알려진 김혜정 씨

절친 탤런트 개똥이 엄마 이상미 씨와

배우 이상숙 씨가 김혜정 씨 그녀의 집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1961년생으로

나이 58세 배우 김혜정 씨는

이혼 당시 기억을 떠올리면서

 대인기피증이 있을 정도로 힘들었을 때

이상미 씨는 정신적 의지가 됐던

소중한 친구라고 소개했으며


이상숙 씨에 대해선

연기자 친구 중 가장 많이 만나는 친구고

굉장히 의젓하며 단단한 세계가 있어

배울 점도 많은 친구라며

소개했답니다.



한편

복길엄마김혜정사망

탤런트 김혜정사망

전원일기 복길이 엄마사망 등

연관검색어에 있듯 사망설에 대해선

동명이인 배우가 몇 년 전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건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는

공중 매체 때문에 벌어진 헤프닝이었는데

언론 매체가 고의적인 것 같

나쁘다고 속마음을 밝혔답니다.


그리고

현재는 싱글이라 '남편'도 없고

슬하에 자식(아들, 딸)도 없다고도

밝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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