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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미국 뉴욕에서 남편 빌리 데루카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그룹 '철이와 미애' 멤버

미애 씨의 결혼생활이 공개됐답니다.





‘철이와 미애’

미애의 뉴옥 러브 하우스 집

아파트 최.초.공.개!



11년 전

첫눈에 반해 5개월 만에 결혼한

두 사람


그런데 

남편 빌리는 결혼을 하고

10년이 넘었는데 아직 아내 미애 씨

가족을 만날 기회가 없어 미애 씨 가족을

너무 만나고 싶다고 마음을 털어났고


미애 씨는

처음에는 어머니가 국제결혼을

반대했을 것 같아서 결혼을 하고 한국에

들어갔을 때도 (결혼했다는 사실을) 가족에게

밝히지 못했다며 남편 빌리 데루카가

미애 씨 가족을 아직 만날 기회가 없었던

그 이유를 밝혔답니다.


한편

미애 씨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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