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심형탁 양정원 나이 차이

지난 26일에 방송된

‘오늘내일’에서 심형탁 씨가

관절 건강을 위해 특별 게스트로 온

필라테스 강사 겸 배우 양정원 씨에게

42년 만에 두근거림을

느꼈다고 합니다.

ㅎㅎㅎ

심형탁, 이런 모습 처음이야!

양정원 씨 등장에

시선을 떼지 못한 심형탁 씨는

쉬는 시간 내내 양정원 씨에게

관심을 드러냈고

심형탁 씨는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양정원 씨는

“서른 살”이라고 답했고

심형탁 씨는

“띠동갑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며

관심을 보였고

“42년 만에 두근거림을 느꼈다.

행복하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