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신성우 나이 결혼 와이프(아내) 아들 집 공개 예정
세상의 모든 정보2018. 7. 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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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1968년생 올해 나이 51세가 된
원조 테리우스 신성우 씨의
반전 라이프가 대공개
된다고 합니다.
ㅎㅎㅎ
과거 1992년 ‘내일을 향해’로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신성우 씨
꽃미남 외모로 단번에 여심을 사로잡으며
가요계의 ‘테리우스’로 등극했답니다.
어느새 데뷔 28년 차
테리우스는 어디 가고 ‘줌마미(美)’ 넘치는
이웃집 아저씨가 되어버린
신성우 씨
지난 2016년
16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그는
결혼 1여 년 만인 지난 1월 나이 50세에
마침내 아들 ‘태오’를 얻었고
터프가이의 대명사였던
신성우 씨는 투박한 손으로 아들
이유식을 챙기는 180도 바뀐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아들 바보’ 신성우 씨 육아일기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최초 공개와 함께
20년 넘게 지속된
스토킹과 연예인의 가족이 아니었다면
겪지 않아도 될 일까지 겪어 온
아내(와이프)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하네요.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몸이 불편한 어머니를 위해
신성우 씨가 더욱 신경 써서 꼼꼼하게 준비한
러브 하우스(집)도 처음 공개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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